Category: Life

성실교회에 공연이 있어서  갔습니다.조은이, 가온이까지.. 온 가족이 총 출동했는데조은이가 며칠전에 TV에서 화전 부쳐 먹는 것을 봤나봅니다.꽃을 보는게 아니라 먹는 것으로 알고는….아들의 밝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저녁 공연 준비 시간..촬영은 이제 조은이 차지입니다.출장 촬영비도 안 줬건만…엄마 분장 시간.. 잠시 혼자 두고 자리를 비웠다 왔는데…요즘 글을 터득하더니교회에 비치되어 있는 성경을 혼자서 읽고 있네요.. 기특하게도.. ^^ 아,화전!!!조은이가 화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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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이 동생이 생겼습니다.하트스튜디오 아저씨께서 병원에 오셔서 공짜로 찍어주시더라구요.찍은 사진 병원으로도 가져다 주시고, 하트스튜디오 카페(http://cafe.naver.com/heartstudio)에도 올려 놓으셨군요. 아저씨가 사진 찍으실때 저도 옆에서 아저씨가 잡으신 각도에서 같이 사진 찍어 봤는데, 저가 찍은건 ‘아~~ 초보가 찍었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들던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올려 놓으신 4장의 사진 퍼왔습니다.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아저씨의 자상함, 배려, 실력.. 모든 것에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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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당장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부부처라서 그런지여성부, 해수부 존폐에 밀려서,영어 공교육에 밀려서,정작 우리 과학기술계의 두 대표 부처가 없어지는 것에 무관심한게 못내 아쉬웠는데비록 늦었지만 목소리를 이제서야 내는군요.두 모교인 KAIST와 ICU가 그동안 각각 과학기술부와 정통부의 지원하에 나름대로 최고의 대학으로 커 왔었는데,작년 통합 결정 이후 최근 두 부처 모두 사라지게 되면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이공계 육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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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상주낙동강 삼백축제 내 소근소근전래동화축제가 있었습니다.11월 10일에 저희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이 있었구요.엄마, 아빠 따라서 축제장에서 이틀밤을 보낸 조은이…엄마 공연이 마치고 난 다음날.. 맘 편히 축제를 즐겼답니다. 아이들이 항상 어쩔줄 몰라하는 최고의 단어…똥~~똥을 보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만져보고, 안아보고, 올라가 보고.. ^^저희 공연 다음날 ‘요술지팡이’ 공연은 관객의 한 사람으로 찾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습니다.전날 축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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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검색순위 상위에 오른 ICU.1997년 12월, 당시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업예정자였던 내가 3대 주요 일간지 아래의 커다란 광고를 보고, 주위의 몇몇 교수님과 지인들을 통해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1998년 학교 설립 1기로 석사과정에 입학해서2000년에 박사입학을 하고,2005년에 자랑스레 박사 학위를 받아들고 나온 곳이다. 내 박사 학위증에 보면, 제일 첫번째 싸인이 당시 정통부 장관이었던 진대제 이사장,두번째 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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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두 처형가족과 함께한나절 신나게 놀았습니다.무엇보다도 조은이, 화평이의 해 맑은 모습이함께간 우리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코끼리 타기로 스타트~~ 무서워서 못탈 것 만 같던 화평이..아빠와 함께 용기를 내어서 탑니다.무서울 줄만 알았던 코끼리 등~신 났습니다.자~이제 아이들 차지..달리자~~ 푸른 잔디..자~이제 동물을 향해 달리자~~~~~~출발.. 반갑다~~~~ 동물 친구들아~~ 아이들의 최고의 포즈~~무서운 표정, 멋진 표정을 이렇게 짓습니다.코끼리 타기로 시작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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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이 누나랑 병정이 형아가 조은이게 특별한 선물을 했답니다.월요일이어서.. 지하철 안이 텅텅~~ 놀러가는 길조차 조은이 세상이었나봅니다.씩씩하게 걸어가서표 주세요^^Y자~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봅시다!!!조은이가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으하하~볼풀로 첨벙~어디로 이렇게 열심히 가는걸까요?볼풀에 있던 미로속인가 봅니다.영차 영차…열심히 올라가서 미끄럼도 타고~보현이 누나가 재미있게 책도 읽어줬답니다. 기차놀이도하고,기차도 타고.. 우하하~~즐겁게 놀아준 병정이 형아.. 보현이 누나~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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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존스마마한데 급한 전화가 와서 고대병원 응급실로 바로 갔다.장난감 칼을 가지고 놀다가 피를 봤다.소변검사하는 동안 응급실에 누워서 놀란 파파, 마마를 안심시키기라도 하려나.. 우리 조은이가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하루가 지났는데, 상처가 잘 아무는 것 같아 감사하다…땡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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