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ICU

갑작스레 검색순위 상위에 오른 ICU.1997년 12월, 당시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업예정자였던 내가 3대 주요 일간지 아래의 커다란 광고를 보고, 주위의 몇몇 교수님과 지인들을 통해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1998년 학교 설립 1기로 석사과정에 입학해서2000년에 박사입학을 하고,2005년에 자랑스레 박사 학위를 받아들고 나온 곳이다. 내 박사 학위증에 보면, 제일 첫번째 싸인이 당시 정통부 장관이었던 진대제 이사장,두번째 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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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통합이야기냐. 오늘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 제목 또한 “KAIST-정보통신대 통합될듯”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나오는 이야기다. 여당과 야당의 싸움꺼리로서.. 지난 8월에도 또 이야기 나왔었는데, 매번 씁쓸하다. 매번 ICU는 반대.. KAIST는 찬성.. 항상 이렇다는 이야기는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다. 1인당 쓸 수 있는 연구 예산이.. KAIST와 ICU는 심하게 차이난다. KAIST를 ICU가 먹으면 예산 팍팍 느는 것이니까.. 난, 학부를 KAIST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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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대학교(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University: ICU)가 주최하는 제2회 ‘ICT(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위한 세계대학 총장 포럼’이 지난 10월 12일 오전 10시 ICU Supex Hall에서 전 세계 26개국 36명의 주요 IT대학 총장을 포함, 산, 학, 연구기관 대표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빌 게이츠 미국 MS사 회장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시작되었었다. 여기에 대한 짧은 동영상이 ZDNet Korea에 올라왔다. http://www.zdnet.co.kr/webtv/etc/0,39038914,39151993,0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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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ICU.. 나의 두 모교다. 어쩌면 한 모교가 될지도… KAIST와 ICU… Name value와 학교 규모는 KAIST가 확실히 앞선다. 그런데, 예산이나 실무연구에 있어서는 확실히 ICU가 앞선다. KAIST에 계속 있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만한 예산지원과 고급 프로젝트를 ICU에서 경험했으니까.. 정확한 숫자는 지금 기억하지 못하지만, KAIST와 ICU의 규모는 몇배가 차이나지만 예산은 ICU가 KAIST의 80~90%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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