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수리능력이 수학 실력을 좌우한다
작년 New York Times에 따르면(http://www.nytimes.com/2008/09/16/science/16angi.html) 사람에게는 두가지 수리 능력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배워서 아는 수리 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직감에 의한 수리 능력이다.
제곱근을 계산 하는 것과 같은 계산은 사람에게만 있는 고유한 수리 능력도 있다.
이런 수리 감각은 마트에 계산하려고 하는데 한번 쭈~욱 훑어 보고 어느 줄이 짧은지를 순식간에 판단해서 자연스럽게 그쪽 줄에 가서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한다.
동물에서의 경우는 새들이 열매가 가장 많이 달린 나무를 쉽게 찾게 되는 것도 여기에 해당하고, 두마리의 개코원숭이가 6마리의 무리를 만나면 싸우기 보다는 피해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감각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도 이러한 수리 감각에 의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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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감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수학에 대한 능력(수학성적)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지난해 네이쳐지에 존스홉킨스 대학의 저스틴 할베다교수와 리사 페이겐슨은 아래의 플래쉬에 있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14살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선천적인 감각적 수리 능력을 평가했다.
한번 해보면 재미있다.
[PLAY]를 누르면, 0.2초동안 임의의 개수의 노란색 원과 파란색 원이 표시된다.
결정을 위한 화면으로 바뀌면 파란색 원이 많았다고 생각하면 [There were more BLUE circles], 노란색 원이 많았다고 생각하면 [There were more YELLOW circles]를 선택하면 된다.
맞으면 CORRECT answer, 틀리면 WRONG answer라는 글 아래에
몇개의 파란 원(blue circles)과 몇개의 노란 원(yellow ones)이 있었는지 표시된다.
그 아래 줄은 점수다. 당신은 총 몇번의 테스트를 했는데, 정답은 몇 %이다. 100점 기준으로 몇점인지를 보여준다.
그나마 정확한 점수 예측을 위해서 25회 이상 테스트를 계속 할 것을 권하는데, Play again을 눌러서 테스트를 계속 할 수 있다.
결과는 평균 어른의 경우 75점이라고 한다.
Jonathan Corum and Xaquín G.V./The New York Times
두가지 수의 비율이 1:1에 가까우면 당연히 점수는 떨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각이 좋은 학생들은 여전히 점수가 좋게 나왔다고 한다. 반면 원의 개수의 차이가 확연하게 큰 3:4 정도가 되어도 감각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때도 정답을 택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유치원학생들에게 다시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이러한 감각적 수리 능력이 유치원 학생들의 수학 성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수학 장애는 선천적인 것도 있고 후천적인 것도 있다.
최소한 간단한 위의 테스트에서 꽤 괜찮은 성적이 나온다면, 그런데도 수학성적이 좋지 않다면 후천적인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많을테다. 공부하는 방법이라든지 심리적인 요인이라든지, 자신을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잼있네요~~~
10번 넘게 해서 90점 넘게 나와서 행복해졌습니다~ ^^
처음 한 번 틀리고 다 맞췄어요~~~ 왠지 기분이 좋은데요~~~~ ^^
최소 25회 이상실시…
아무생각없이 53번해서 막판에 1번빼고 다 맞추었네요. 무튼 기분은 좋은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공부좀 열심히 할걸 그랬나봐요 ㅎㅎㅎ
수학을 잘하는 우리아이에게 조언을..
제 블로그에 오시면 아실거예요. 중요한 시점이라
이건 아니죠.. 작은 점도 있는데 그걸 보는 것과 수학 사고력은 상관 없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더라도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느냐에 따라 수학 실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아이큐 테스트를 많이 하시는 것 같던데, 이것도 문제를 보면 문제 구성이 좀 이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어떤 테스트인지는 몰라도) 이걸 잘하면 무슨 감각이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어디까지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규칙들을 생각해서 결론을 내릴 수 있다면 그게 잘하는 것입니다.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사고력이 부족하다곤 할 수 없죠. 대부분은 속도와 시간에 제한을 거는데, 사고 한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손님~
왜 이러십니까?
‘점 잘 보는 것 = 수학 사고력’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저의 연구 내용이 아니라 존스홉킨스 대학의 저스틴 할베다 교수팀이 작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저널인 네이쳐지에 실었던 내용입니다.
수학 능력에서 직관적인 부분과 후천적인 부분을 구분했고, 그 중에서 직관적인 부분에 대한 테스트로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가 공학박사라 그런지 전 개인적으로 시간이 무한정 주어질 경우 문제푸는 능력보다는 주어진 시간에 최적의 해답을 풀어내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30번해가지고 96%가 나왓는데요
이러면 선천적으로 수학능력이뛰어난건가요??
근데 제가 수학을 잘못해서;;;;
처음 25번 해서 96%
두번째 25번해서 100%
세번째 50번해서 96%
초딩 때 실수한것 빼면 수학100점
중학교 1학년 수학 모두 100점
대학교 물리화학 스펀지처럼 빨아들임
2의 1승부터 100승까지 전부 외움
원주율 2000자리 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