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y sons and daughter…

보현이 누나랑 병정이 형아가 조은이게 특별한 선물을 했답니다.월요일이어서.. 지하철 안이 텅텅~~ 놀러가는 길조차 조은이 세상이었나봅니다.씩씩하게 걸어가서표 주세요^^Y자~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봅시다!!!조은이가 좋아하는 토마스와 친구들 기차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으하하~볼풀로 첨벙~어디로 이렇게 열심히 가는걸까요?볼풀에 있던 미로속인가 봅니다.영차 영차…열심히 올라가서 미끄럼도 타고~보현이 누나가 재미있게 책도 읽어줬답니다. 기차놀이도하고,기차도 타고.. 우하하~~즐겁게 놀아준 병정이 형아.. 보현이 누나~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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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존스마마한데 급한 전화가 와서 고대병원 응급실로 바로 갔다.장난감 칼을 가지고 놀다가 피를 봤다.소변검사하는 동안 응급실에 누워서 놀란 파파, 마마를 안심시키기라도 하려나.. 우리 조은이가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하루가 지났는데, 상처가 잘 아무는 것 같아 감사하다…땡쓰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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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 만에.. 조은이의 태어난 그 날의 사진을 들추어봅니다.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년이 넘게 지나버렸네요.. 그때의 감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엄마와 아기의 첫 대면입니다. 그리고, 저와 어머니, 장모님과의 대면.. 그러고는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 어떻게 안아야하는지도 몰라서 고민하던… ^^ 잘 커주는 아들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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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2일… 조은이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동안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김형준 목사님께서 처음으로 교회 나온 우리 조은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셨습니다. 아래는 조은이를 위한 기도문입니다. (첨부파일은 기도 MP3파일입니다.) 하나님! 우리 조은이가 처음 주님의 전을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의 첫걸음이 주님 전을 향했사오니 일평생 이 걸음이 주님 기뻐하시는 주님을 제사하고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로 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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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부 교사 MT를 어제 수락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집 뒷산인 수락산… 수락산이 다른 곳보다 좋은건 출발하자마자 물이 바로 나온다는 겁니다. 아직 조은이가 많이 걷기 싫어하는데…. 출발후 5분이 안 되어서 물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수락산… 새싹부 박생 샘이 사진찍기 놀이 덕분에 즐거웠던 순간 사진들을 많이 가져왔네요.. 이날.. 몇몇 선생님들.. 제대로 젖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빠를 말리는(?) John 사진사 박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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