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부 교사 MT를 어제 수락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집 뒷산인 수락산…
수락산이 다른 곳보다 좋은건 출발하자마자 물이 바로 나온다는 겁니다.
아직 조은이가 많이 걷기 싫어하는데….
출발후 5분이 안 되어서 물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수락산…
새싹부 박생 샘이 사진찍기 놀이 덕분에 즐거웠던 순간 사진들을 많이 가져왔네요..


이날.. 몇몇 선생님들.. 제대로 젖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빠를 말리는(?) John


사진사 박생 샘이 미리 거기를 처리해 두셨더군요.. 물총.. 뿅~뿅~

아빠한데 안겨서.. 전열을 가다듬고..

승리의 V      
아직 V자 만드는게 쉽지 않네요..

드디어 V자 성공~

즐거운 한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