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코스

(출처: http://beta.mapquest.com/maps/7%405iJOAX3TiGIO )
보름간 이번 미국 출장 코스..
LA공항에서 랜트해서,
LA에서 출발해서 Las Vegas로.
Las Vegas에서 CES2008 참가로 일주일간의 시간을 보내고
Fresno, CA를 거쳐서 Yosemite 공원을 지나
Santa Cruz 옆의 Capitola, CA까지.
Capitola에 방을 잡고, Santa Clara에 있는 지사에서 미팅을 갖고
San Jose에 있는 ASTAK을 방문해서 미팅.
Big Sur를 거쳐 1번 도로를 따라 LA까지 다시 이동.
LA에서 Wilinx라는 회사의 본사에서 미팅.
LA공항에서 귀국.
저렇게 굵직 굵직한 코스만 1500마일 쯤.
거기에다가 각 지역에서 움직인 것등 이런 저런 거리 따지니까
랜트 반납할때 찍힌 거리로 2000마일 넘게 차로 이동했었네요.
대략 3200Km 정도의 거리.
보름간, 미팅도 많고, 운전도 무지 했던 출장이었습니다.
1 Response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CES2008 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 참관차 갔다가 눈에 띄는 제품이 있었다. Baby monitor. 아기 모니터가 그것인데, 한참 제품에 대해서 물어보고 한국으로 공급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부스로 옮겼다. 당황스럽게도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아기 모니터가 또 있는게 아닌가. 전시장 내에서 결국 3회사가 동일한 모양을 하고 있는 아기 모니터를 팔고 있는것을 눈으로 확인했다. 아무리 짝퉁이 많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