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아트센터초청 우수 어린이 공연 – 달려라 달려 달달달 공연 현장스케치
사다리 아트센터 초청 우수 어린이 공연으로
극단 마실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의 막이 지난 화요일 올랐다.
이야기꾼 할머니의 억살좋은 입담이 우리 장단과 함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고 따뜻하게 해 준다 .
공연 도중 무대에 직접 올라와 역할을 맡아보기도 하고,
함께 소리를 지르며 즐겁게 극중 인물이 되어 보기도 하고…
공연이 마치고 나서는
도와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담아 바람개비를 만들어 날려보낸답니다.공연에 사용된 소품, 악기도 잠시 살펴 보았답니다.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도.. 두고 두고 기억될 순간입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극단 마실(http://masil.biz)로 문의해주세요~
이번 2주간의 공연을 끝으로 올해 달려라 달려 달달달은 잠시 쉼에 들어갑니다.
두번째 이야기 항아리를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지려구요^^
올해 마지막 공연 보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야심한 밤에 눈도장 찍고 가요~~^^!!!!…쿵~
볼거리가 항상 풍부해서 들어올 때마다 구경한다고
일을 못하겠어요..^^;ㅎㅎㅎ
가끔 글 하나씩 올라오는데..
매일 글 전체 다 다시 읽고 복습하남?
너무 많아서 조금씩 읽고 있습니다.^^;
그리구 제 두뇌의 refresh cycle은 너무 짧아서 후딱후딱 안 해주면, 다 까먹어요..^0^…
그래서 들어올 때마다 새롭다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