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만 없애는 정부조직개편
일반인에게 당장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부부처라서 그런지여성부, 해수부 존폐에 밀려서,영어 공교육에 밀려서,정작 우리 과학기술계의 두 대표 부처가 없어지는 것에 무관심한게 못내 아쉬웠는데비록 늦었지만 목소리를 이제서야 내는군요.두 모교인 KAIST와 ICU가 그동안 각각 과학기술부와 정통부의...
일반인에게 당장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부부처라서 그런지여성부, 해수부 존폐에 밀려서,영어 공교육에 밀려서,정작 우리 과학기술계의 두 대표 부처가 없어지는 것에 무관심한게 못내 아쉬웠는데비록 늦었지만 목소리를 이제서야 내는군요.두 모교인 KAIST와 ICU가 그동안 각각 과학기술부와 정통부의...
갑작스레 검색순위 상위에 오른 ICU.1997년 12월, 당시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업예정자였던 내가 3대 주요 일간지 아래의 커다란 광고를 보고, 주위의 몇몇 교수님과 지인들을 통해서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1998년 학교 설립 1기로 석사과정에 입학해서2000년에...
스스로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습니다.ebay에서 물건을 하나 사려고 주문을 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한 제품이 국내에는 없고 ebay에 올라온게 있더라구요.paypal로 결제를 진행했구요..Paypal이 생기는 초창기에 아이디를 만들어서 몇번 해외로부터 돈을 받은적이 있는터라예전 아이디 생각해내어서 그 아이디를 이용해서 결제를...
또 통합이야기냐. 오늘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 제목 또한 “KAIST-정보통신대 통합될듯”이다. 해마다 연말이면 나오는 이야기다. 여당과 야당의 싸움꺼리로서.. 지난 8월에도 또 이야기 나왔었는데, 매번 씁쓸하다. 매번 ICU는 반대.. KAIST는 찬성.. 항상 이렇다는 이야기는 이유가 있다는...
KAIST, ICU.. 나의 두 모교다. 어쩌면 한 모교가 될지도… KAIST와 ICU… Name value와 학교 규모는 KAIST가 확실히 앞선다. 그런데, 예산이나 실무연구에 있어서는 확실히 ICU가 앞선다. KAIST에 계속 있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만한 예산지원과 고급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