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커튼콜, 이야기 항아리 ‘달려라 달려 달달달’
2010 국립극장공연예술박물관 개관기념 <우수어린이공연축제>의 개막작으로 열심히 달렸던 극단 마실(http://masil.biz)의 ‘달려라 달려 달달달’.
어제 무사히 이번 국립극장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아래는 지난주 SBS TV 주간 문화 소개 코너에 나온 내용입니다.
함께 달려주신 많은 관객들, 스탭들, 관계자들.. 감사합니다. ^^
…. (1분 30초 부분)
‘달려라 달려 달달달’은 국립극장이 준비한 ‘어린이우수공연축제’ 첫 작품입니다.
불의에 맞서 싸웠던 암행어사 박문수의 이야기를 판소리 형식으로 풀어갑니다.
출연 배우가 한 명에 불과하고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아동극 전문가인 배우 손혜정의 탄탄한 연기와 원작이 돋보입니다.
아이들이 무대 위로 뛰어들거나 배우에게 말해도 개의치 않는 관객 참여형 마당극이라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