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선녀와 나무꾼

극단 마실(http://masil.biz)의 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한국에서의 하루’라는 연극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지역케이블 방송, C&M 뉴스의 ‘문화 in 서울’이라는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뉴스에 마치 연극 자체를 위해서 한달간 맹 연습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서 좀 아쉽네요.
실제는 한달간 여러 연극놀이 과정을 통하여 서로를 알아가고, 하나되고, 나누었던 것들을
이 한국땅에서의 자신의 모습과 비추어 스스로 이야기도 만들어보고
소품도 즉흥으로 준비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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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표회 시간도 모두들 너무 잘 해주셔서 멋지게 잘 마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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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sponse

  1. 2009.01.03

    지난 한 달 동안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이주여성분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하루’ 연극놀이를 진행했습니다. (2008/11/11 – [John’s Family/Masil Theatre] – 한국에서의 하루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제 마지막 프로그램을 마치고, 여러분들께 그 과정을 보여드리는 순서를 가지고자 합니다. 많이 와 주시고, 이들이 한국 땅에서 한 가족으로 멋진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격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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