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송금앱을 사용해봤었는데

2021년 5월7일, 한국으로 송금할 일이 있어서 이참에 그동안 이체해 봤던 방법 중 어떤 것이 제일 나에게 맞는지

몇가지에 금액을 나누어 같음 시점에 실제 얼마가 송금되는지 비교해봤습니다.

한국 외화 기준금액이 금요일 종료 가격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에 가장 좋으니까요.

게다가 예전에 각각 처음 써볼때 받았던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은 다 썼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영향도 없이

apple to apple 비교.

구글에서 확인된 해당 시점의 1달러 원 기준환율, 1,120.27원,

WireBarley는 $1,110.32원,

Remitly는 즉시송금은 $1,100.31원, 일반송금은 $1,113.58원이네요.

Chase은행에서 Global Transfer해보니까 $1,072.9144원으로 제일 환율이 안 좋은데 $5,000 이하에서는 5불의 수수료가 더 있네요. 대신 달러에서 달러로 송금은 수수료는 없네요. 이건 한국 원화 통장으로 받을 때 전신환 수수료가 있네요. 한국에 달러 통장 있을 경우만 괜찮겠네요.

2021년 5월7일 기준 환율 조회

같은 $2,999을 보내니까

WireBarley에서 3,329,861원,

Remity로 일반송금 3,339,700원,

Remity로 즉시송금은 3,299,830원이네요.

체이스은행은 3,212,306원이었습니다.

며칠 여유를 두고 송금 가능하면, Remity 일반송금으로 하시는 것이 제일 좋네요.

이것을 기준으로

WireBarley는 이미 개인/통장 인증이 끝난 상태여서 즉시 송금되는 대신 1만원 적은 금액이,

Remity도 즉시송금하니까 4만원(39,870원) 적은 금액이 송금되네요.

체이스는 127,400원이 적어서 최종 확인은 안 누르고 취소했습니다.

한국으로 송금할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송금에 사용한 두 가지 송금앱, 각각 첫 사용자는 초대 링크 사용하면 쿠폰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장 송금 금액이 많았던 Rimity, 이건 Give $20, get $20 Remity 코드입니다. http://remit.ly/1yxpif3

즉시 송금일 때는 WireBarley, 이건 Give $10, get $10 WireBarley 코드입니다. https://wirebarley.app.link/fUA5OHe22fb

아래는 Remity 실제 송금 캡쳐이구요,

Remity 한국 송금

아래는 Wirebarley실제 송금 캡쳐입니다.

WireBarley 한국송금
WireBarley 한국송금

Chase은행 Chase Global Transfer에서 송금을 해보면, 달러로 보내는 것은 괜찮은데, 원화로 환율 적용하고 송금하는 것은 다른 송금 앱보다도 적은 송금액이 나왔습니다.

Chase에서 한국으로 달러 직접송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