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 <교회문턱낮추기> 2009 극단마실 문화나눔 교회순회공연
▣ 배포일 : 2009년 3월 23일 / 총 5매 사진 자료 포함
▣ 담당 : 극단마실 기획팀 이경수 010-4725-7181 


< 교회문턱낮추기 > 문화나눔 교회순회공연


○ 이웃의 관계가 점점 더 소원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한 사람을 전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어린이 범죄들이 늘어나면서 예전처럼 놀러 교회에 따라오는 경우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극단 마실은 누구나 쉽게 교회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는 방법으로 어린이 가족극 <이히히 오호호 우하하> 를 준비했다.



아직도 전도가 힘드십니까?

교회 문턱 낮추기, 찾아가는 < 이히히 오호호 우하하 > 공연


○ 위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들이 만들어낸 작품으로 2009년 한국아시테이지 겨울연극제, 2008년 의정부국제음악극제, 2008년 동화나라 이야기축제 등 각종 축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많은 관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어릴적 기억이 나요. 저…어릴적에 교회를 다녔거든요.
지금은 다니지 않지만, 한번 발걸음 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오니 예전 생각이 많이 나요. 그때가..
(황순분34-서산 함께 하는 교회 처음 오신 분 )


○ 교회가 낯선 어린이와 그의 가족들이게 교회 공동체에 녹아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참여형태의 가족극이다. 관객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놀이자로서 적극적으로 극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2009년 3월 14일 서산 함께하는 교회에서 첫 공연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전도하기 쉽지 않은 시골 작은 교회(어린이16명, 어른이 5명인 교회)에 믿지 않는 어린이가 30명, 어른이 19명이나 초대되어 왔던 것이다. 문화공연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가득 찬 교회를 보며 교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성전 가득 앉아 있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공연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보다 제가 더 재밌고 감동한 것 같아요….
교회가 더 친근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더 자주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김은영 36세)




요즘은 전도하기가 많이 어려워요.
초인종에 답하는 사람도 없고 놀이터의 아이들도 이야기 걸기가 어렵죠.
이렇게 문화나눔을 통해 얼굴을 접하고 친분을 쌓게 되면
훨씬 전도가 쉬워질 것 같아요.

(박은선, 함께하는 교회 사모 35세)



○ 총10개 교회로 공모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공연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교회는 극단마실 홈페이지의 지원서를 작성하여 공연사업팀 happy@masil.biz로 제출. 지원서는 극단마실 홈페이지(www.masil.biz)를 참조.


○ 이 공연은 극단 마실 주최로 진행되며, 함께 하고 싶은 모든 성도님들의 후원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 후원계좌 (국민은행 196401-04-010190 ) 
    – 문의 010-4725-7181, 010-2699-5675


*참가신청서 받기:cfile1.uf.146C4B1449D56C2936C146.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