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반가운 동반자, 무간지~~
그 중에서 톡 튀는 색깔의 AM7..
이 AM7의 8월 20일자 문화면에
엄마배우 손혜정의 ‘이히히 오호호 우하하’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공연,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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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텍스트 보기..|텍스트 숨기기..| 문화일보홀서 31일까지 참여형…엄마들도 호평

“세탁기 속으로 들락날락하며 아이들이 집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해소시켜서인지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인철맘)


“노래가 정말 멜로디도 좋고 따라 부르기 쉬워서 귓가에 맴도네요.”(희성아빠)


극단 마실이 오는 31일까지 문화일보홀(지하철5호선 서대문역 5번출구)에서 공연하고 있는 가족극 엄마배우 손혜정의 ‘이히히 오호호 우하하(이하 이오우)’ 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의 극찬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이오우는 입장부터 시작되는 신나는 암호외우기로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객석으로 뛰어들어 달리기 경주를 하는 배우들로 인해 현장감이 살아있는 참여형 창작아동극.


두 아이를 둔 아동극 전문 엄마배우 손혜정씨가 내 아이에게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엄마가 집을 나간 후,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에서 착안한 작품으로 손 씨를 비롯한 어른 배우들이 아이의 모습으로 부엌의 소도구를 사용하여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자극을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연을 보여준다.


-최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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