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배우 손혜정,
국제 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극단 마실의 손혜정 배우가 ‘달려라 달려 달달달’로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더 잘 읽을 수 있고, 따스함으로, 사랑으로 온 몸에 녹아나는 연기를 펼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마배우 손혜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이번주 수요일(8월 6일)부터 문화일보홀에서 다시 한번 그 연기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내년 서울어린이 연극상에서는
연기상 뿐 아니라 작품상, 각본상, 연출상, 인기상까지 휩쓸기를 바랍니다. ^^Y

손혜정, Assitej 연기상 수상
연기상 호명이 되었습니다.
씩씩하게 단상으로 걸어 나가는 손혜정 배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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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의 악사 권미나씨와 엄마 배우의 아들 이조은의 축하 꽃다발~
이 아이가 2살때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는데, 5살이 되어서 수상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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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수상소감을 기대했건만..
수상의 영광을 함께 고생한 악사 권미나에게 돌리는 것으로 땡.. (아쉬움)

손혜정 배우의 저력을
이번 8월.. 두번째 작품 ‘이히히 오호호 우하하’로 다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