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2007. 10. 1(월)


자료문의 : 극단 마실 기획팀 이경수


TEL : 02-6435-0815/010-4721-7181


E-Mail : happy@masil.biz





꿈꾸는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 2007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예술교육 전문단체 ‘마실’의 놀이터가 뜨겁다 –





연극놀이 프로그램 사진

연극놀이 프로그램 사진




“덕분에 색다른 방법으로 박물관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아이가 일곱살 때부터 나름의 생각을 가지고 여러 박물관을 다녀었지만


꿈꾸는 놀이터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한 그 날의 경험이 제일 즐겁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즐거웠습니다. … 즐기는 것을 배우게 되길 바란다는 말이 맞겠네요. 그 즐기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어주시는 여러 선생님들, 감사하구요. 건강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참여자 김유정의 어머니 이숙영씨 메일 중 일부분)



아이들의 통합형 교육프로그램 “꿈꾸는 놀이터 – 도봉구랑 놀자”가 7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봉구민회관을 중심으로 도봉구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를 연극놀이 안에서 다시 재통합하여 펼쳐지는 이번 교육은 서울문화재단이 2007년 시민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극단 마실의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꿈꾸는 놀이터”는 도봉구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박물관, 동네답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1-2학년 교과와 연계시켜 진행중이다. 참여자들은 자칫 보는 것으로 끝나는 체험학습에서 벗어나 연극적 상황을 통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있는 통합형 체험학습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꿈꾼는 놀이터”는 현직교사와 연극인이 함께 힘을 모아 통합형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극단 마실의 대표이자 초등교사인 손혜정은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연구의 가장 기본으로 삼아 살아있는 통합형 교육을 시도하고자 하였다고 말한다. 초등교사의 현장 경험과 연극인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요소들을 결합하여 치밀하고 세심하게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교육연극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1차 프로그램(10월 6일)인 “우리동네 3”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뽑은 “우리동네 명물(맛있는 분식집, 친절한 문방구 아저씨 등)”을 탐방하고 손수 아이들이 만든 상장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상장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상장



“꿈꾸는 놀이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후원하고 극단 마실이 제작하는 가족프로그램으로써 13주 동안 이뤄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010-4721-7181)


첨부 : 꿈꾸는 놀이터, 도봉구랑 놀자 소개서


문의 : 극단 마실 기획팀 이경수 (010-4721-718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꿈꾸는 놀이터 – 도봉구랑 놀자” 프로그램 소개서




1. 개요



▪ 제목 :: 꿈꾸는 놀이터 – 도봉구랑 놀자


▪ 단 체 명 :: 극단 마실 ( http://www.masil.biz )


▪ 일시 :: 2007. 7.23(월) ~ 10.13(토) / 매주 화, 토(월1-2회) 총 13회 pm2:00- pm6:00


▪ 장소 :: 도봉구민회관, 도봉구도서관, 옹기박물관, 도봉구일대


▪ 참가비 :: 전액 무료


▪ 대상연령 :: 초등학교 1-2학년을 둔 가족 전원


▪ 연구원 :: 손혜정, 이윤화, 이경수, 권미나


▪ 프로그램매니저 :: 서정희


▪ 기획 :: 이경수


▪ 주최/주관:: 서울문화재단, 극단 마실


▪ 후 원 :: 서울문화재단


▪ 문 의 :: 극단 마실(010-4721-7181)




2. 기획 의도


o 나의 뿌리를 찾아서



: 도봉구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나는 어디서 살고 있으며 나의 정체성은 어디로부터 찾아야할까? 다양한 연극놀이 방식으로 도봉구를 탐험함으로써 삶의 터전에 대한 긍지를 가지며 더불어 자신의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한다.


o 손으로 만지고 맛보는 살아 쉼 쉬는 교육을 찾아서



: “장맛을 찾아주세요”학교에서 배운 교과공부를 실제 생활과 연관시키는 살아있는 통합교육을 시도한다.



도봉도서관이랑 놀자 프로그램 중 문제해결을 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

도봉도서관이랑 놀자 프로그램 중 문제해결을 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


o 내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연극놀이를 통한 재밌고 창의적인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의 내면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나 너 우리 프로그램 중 참여자들의 모습

나 너 우리 프로그램 중 참여자들의 모습



o 우리가 비로소 이웃이 되어



이웃의 개념이 점차 사라져가고 개개인 가족단위의 소통만이 이뤄지는 현대의 삶의 모습을 벗어나 도봉구 구민들로 이뤄진 참여자들은 13차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정한 이웃을 경험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3. 단체소개



극단 마실은 공연자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관객이 공연의 주체가 되는 경험을 갖도록 애씁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이웃집에 놀러가듯 즉, 마실 나가는 마음으로 연극과 연극놀이를 만날 수 있기를 그래서 우리 모두 이웃이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 대 표 : 이 경 수
▪ 담당자 : 손혜정
연락처 : 010-4725-7181
▪ 이메일 : happy@masil.biz
홈페이지 : http://masil.biz




▣ 연혁 별첨



공연



  • 2005년 극단 마실 창단
  • 2006년 10-11월 연우무대 공연(달려라 달려 달달달)
  • 2006년 12월- 2007년 1월 삼청각 유하정 공연(달려라 달려 달달달)
  • 2007년 1-3월 낙산씨어터 공연(달려라 달려 달달달)
  • 2007년 5월 5-6일 덕양어울림 누리 공연(야외공연)(달려라 달려 달달달)
  • 2007년 5월 26일 의정부음악극축제 공연(야외공연) (달려라 달려 달달달)
  • 2007년 상반기 서울문화재단 사랑의 나눔 순회공연(달려라 달려 달달달)
  • 2007년 10월 1-3일 과천마당극제 공연(야외공연)(달려라 달려 달달달)

연극놀이




  • 2002. 12                   백범김구박물관 겨울 연극놀이 강사 파견



  • 2002-2004                서울 면북초등학교 특기적성 강사 파견



  • 2005. 8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사 직무연수 강사 파견



  • 2005. 1                    한국경제문화연구소 CEO야 놀자! 프로그램 강사 파견



  • 2005-2006                서울시교육청 교사 연극놀이 프로그램 진행 (성북교육청, 강남교육청 등 다수)



  • 2002-2006                교회학교 교사 연극놀이 프로그램 강사 파견(의정부 교회연합, 강남시찰, 서울 동안교회, 광주 하남은광교회 등 다수)



  • 2006. 11                  문화시민연대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연극놀이 강사 파견



  • 2007. 상반기            국립어린이도서관 및 전국12개도서관 연극놀이 프로그램 강사 파견


  • 2007. 7.23-10.13       2007서울문화재단 시민예술교육 전문단체지정 ‘꿈꾸는 놀이터-도봉구랑 놀자’프로그램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