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칼 시절..

2004.04.27 15:37

 

이 사진도.. 한 3년전에 찍은 사진일겁니다….
오늘 우연히 이 사진을 찾게 되었네요..

대전에서 수련할 때.. 사진 찍는다고..
괜히 폼 잡고… 섰는데요..
피식.. 웃어버렸네요..

서울 와서 보니까.. 이 검도장 시설은 참 좋았던 것 같더군요..
마루바닥에.. 사방에 거울..
서울와서 도장 찾아서.. 한 5~6군데 다녀봤었는데..
비싸기만 더 비싸고..
시설은 열악하더라구요…

이때 도복이 이젠 꽉 끼어서리..
다시 운동하리라 맘 먹으면서..
미니룸에도.. 검객 한명 갖다놨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위하여~~~~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