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떠나라 티스토리.. 티스토리 간단 탈출기
티스토리, 척박한 국내에서 블로그계에 큰 일을 했지요.. 물론 처음부터 다음에서 시작한 일은 아니었고, 테터툴즈를 가지고 오면서 주인 행세를 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미니홈피가 전부인 줄 알던 많은 범인들에게 이렇게 자유로운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티스토리, 척박한 국내에서 블로그계에 큰 일을 했지요.. 물론 처음부터 다음에서 시작한 일은 아니었고, 테터툴즈를 가지고 오면서 주인 행세를 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미니홈피가 전부인 줄 알던 많은 범인들에게 이렇게 자유로운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것이 1993년 3월이었고.. 테터툴즈를 이용해서 첫 블로그를 올렸던 게 2006년 8월이었네요. 테터툴즈를 쓰다가 티스토리 처음 서비스 시작할 때 여기로 옮겨와서 이제껏 티스토리에서 잘 정착해 있었는데.. 슬슬 변화를 줄때가 된 것...
개인 도메인에서 Tatter를 쓰다가babyworm님이 보내준 TISTORY 초대장으로 이사를 결심했습니다.막상 이사를 하려는데, 걸리는 게 있었습니다.그동안 열심히 올린 글들..여기저기 걸려진 트랙백~예전 tatter가 http://masil.biz/gyongsu 였는데, 이 페이지를 새로 만든 http://drlee.tistory.com 으로는 자동 연결페이지 하나 넣으면 그냥 넘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