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착기, SSN 신청

ssn250-70

Irvine 도착 2일째,

일어나자 마자 Social Security Number(SSN)을 신청하러 갔습니다.

첨부 파일

SS-5-KOR 의 마지막 페이지를 작성해서 가면됩니다.

추가로 필요한 서류가 I-94 서류인데,

공항에서 들어올 때 어떤 자격(저 같으면 E2)으로 들어왔는지, 언제까지 체류허가가 나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서인데

https://i94.cbp.dhs.gov/I94/request.html

에 들어가면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 공항 도착하자마자 회사로 가서 자리 세팅하고 이 I-94 서류 출력하고

아래 첨부에 있는 SSN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시차가 안 맞아서 일찍 잠에서 깨서

숙소 근처에 있는

Santa Ana에 있는 Social Security Office로 갔습니다.

수요일은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만 한다고 나와 있어서

정말 일찍 근처에 가서 맥모닝 아침 먹고, 시간 보내다가 8시에 SS Office에 갔더니

10명 남짓 미리 복도 바닥에 앉아 있더군요.

8시 45분쯤 되니까 문 열어주고 차례차례 들어가서

번호표를 뽑습니다.

 

번호표 뽑는 기계도, 각 창구에서 번호 호출 하는 것도.. 영어와 스페인어(?) 두 언어를 쓰더군요.

번호표를 그냥 뽑는 것이 아니고

화면을 보고 자기의 내용을 입력하게 나오더군요.

갱신이냐, 추가냐, 기존 번호가 있었냐.. 신규냐…

화면 보면서 해당 내용 입력하면 번호표가 나오네요.

저는 N67인가 그랬는데 어제까지 N으로 시작한 첫 호명자였습니다.

비자 인터뷰 창구 같은 창구가 9시에 열리니까

번호 부르고 인터뷰하는데 A로 시작하는 번호들, B로 시작하는 번호들, S로 시작하는 번호들만 계속 부르고

N은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드디어 부르네요.

N67번 B앞으로 오세요~

엥.. B?

1번부터 8번까지 번호가 보이는데 B는 안 보이네요.

2번 창구로 가서 N67번이라고 하니까

안 불렀데요~ ㅠ.ㅠ

로비를 정리하던 Security 여자분에게 물어보려고 가는데

보자마자 “나한데 묻지마!!”

다시 부르는데 보니까

창구들 쭈욱~ 있는데 말고 옆에

B라고 쓰여진 문이 있네요.

바깥 창구에서 인터뷰가 아니라 B라고 쓰여진 사무실 안에서 책상에 마주 앉아 서류 확인하면서 입력하네요.

두 서류와 여권 보여주니까 그걸로 충분했습니다.

인터뷰라기보다는 서류 접수라고 하는게 좋을듯..

아, 배송 받을 주소는 회사 주소로 했습니다.

1~2주 이내에 우편물 받을 주소면 된다고 해서요.

 

저는 혼자 입국해서 저 두 서류만 있으면 되는 것이었는데

배우자와 같이 들어오시면 배우자분의 서류에는 혼인증명서가 하나 더 추가된다고 합니다.

 

접수 확인증을 프린터해서 가지고 와서

주소, 이름 철자 확인하라고 하고..

끝나네요.

 

아, 오늘 오후에 방 얻으러 갔는데

SSN 물어보길래 오늘 접수했다고 하니까 접수증 혹시 가지고 있냐고.. 그거라도 내라고 하네요.

접수증 버리지 마시고 챙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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