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서버에 마치 내가 접속하고 있는 곳이 한국인 것 처럼 우회하는 방법은 지난 글 네이버 TV Cast 해외에서 시청하기 의 과정과 동일하다. 구글 크롬 확장 중에서 여러 VPN 서버 설정 프로그램이 있는데, 앞 글과 마찬가지로 내가 사용한 것은 Hola. 구글크롬 브라우저에서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unlimited-free-vpn-hola/gkojfkhlekighikafcpjkiklfbnlmeio/related?hl=ko 을 눌러보면 Hola VPN 크롬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Hola를 실행하고 아래의 […]
바야흐로 리우 올림픽의 시기. 해외에선 이 나라 중심의 경기만 보여주고, 한국 포털에서는 우리나라 선수의 승전보를 알려주고 있는데 네이버에서는 깔끔하게 해외 차단!! 이렇게 물러날 수는 없다. 이럴땐 당연히 VPN(Virtual Private Network ). 기업에서 직원이 외부에 있더라도 그 기업 내부 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것인데 달리 적용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특정 장소 내의 […]
Uber나 Lyft가 모든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LA 공항만 하더라도 작년에 LA 공항을 통해서 출장 나갈때는 Uber를 타고 갔었는데, 미국으로 다시 들어올 때는 공항에서 Uber를 부를 수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러고는 Uber에서 LA 공항에 일정 비용을 내고 나서 LAX 입국장에서도 Uber 호출이 되게 되었다. 지난달 텍사스 Austin 출장을 갔을 때, 집에서 Orange County에 […]
Permanent Resident가 아닌 외국인으로서 미국 이민 사회에서 최근 된다? 안 된다? 카더라 통신으로 말 무지 많은 것 중에 하나가 육로를 통해 미국 접경 국가인 멕시코나 캐나다를 다녀오는 것은 출입국 기록인 I-94 갱신이 안된다?, 된다? 이야기입니다. 가능하긴 한데, 출국한 이후 한달 이상 있어야 한다더라 아니다. 몇년 전에는 되었는데, 이젠 바뀌어서 안 된다. 미국 입국할 때 […]
미국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려면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다. 그런데, 뭘 맞춰서 가야하나? 미국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신경쓰지 말고 그냥 와도 빠진게 있으면 미국 동네 내과에서 맞추서 서류 만들어 가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예방접종의 종류에 따라서 1차, 2차.. 여러번 접종을 해야하는데 그 접종 간격을 달리해야하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 […]
미국으로 거처를 옮기려고 이것 저것 정보를 찾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서 익숙하지 않은 것, 한국과 다른 것들.. 검색해서 알게 된 내용이 나뿐만 아니라 다른 비슷한 처지의 사람에게 동일한 이야기일 것이라 생각되어 나도 다음에 다시 볼 겸 블로그에 정리해두려고 한다. 먼저 카시트 규정이다. 지난 2011년에 괌에 가족여행을 갈때 랜트를 하면서도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카시트이다. 당시 혼자서 […]